[연예수첩] 배용준♥박수진 부부 득남

입력 2016.10.25 (08:25) 수정 2016.10.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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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데요.

이 소식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유재환 : "태명이 있어야 한다는데?"

<녹취> 박수진 : "태명? 복덩이야."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는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가 꿈에 그리던 복덩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제 오후, 박수진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죠~

<녹취> 박수진 : "내가 아이를 낳는다고 상상만 해도 눈물이 고이거든."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일이 현실이 된 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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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배용준♥박수진 부부 득남
    • 입력 2016-10-25 08:30:22
    • 수정2016-10-25 0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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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데요.

이 소식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유재환 : "태명이 있어야 한다는데?"

<녹취> 박수진 : "태명? 복덩이야."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는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가 꿈에 그리던 복덩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제 오후, 박수진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죠~

<녹취> 박수진 : "내가 아이를 낳는다고 상상만 해도 눈물이 고이거든."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일이 현실이 된 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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