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위 손’

입력 2016.10.25 (20:44) 수정 2016.10.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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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머리를 만졌다하면 어느새 멋진 결과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미용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명인사, '애나 미카일로바'입니다.

그녀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는데 가위손..?

아니고요. 수십년 길러온 '손톱'입니다.

10cm에 달하는 손톱을 미용기구 삼아, 머리카락을 쓱쓱~다듬고 핀으로 고정시킵니다.

실제로 그녀는, 12시간 동안 315명의 머리를 손질해 '세계에서 가장 손 빠른 미용사'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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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위 손’
    • 입력 2016-10-25 20:45:15
    • 수정2016-10-25 21:04:28
    글로벌24
고객의 머리를 만졌다하면 어느새 멋진 결과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미용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명인사, '애나 미카일로바'입니다.

그녀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는데 가위손..?

아니고요. 수십년 길러온 '손톱'입니다.

10cm에 달하는 손톱을 미용기구 삼아, 머리카락을 쓱쓱~다듬고 핀으로 고정시킵니다.

실제로 그녀는, 12시간 동안 315명의 머리를 손질해 '세계에서 가장 손 빠른 미용사'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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