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탑 의무경찰 시험 응시

<리포트>

<녹취> 탑 : "학도병은! (군인이다!) 학도병은! (군인이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씨가 대한민국 건아가 되기 위한 초읽기에 나섰습니다 바로 어제, 서울 경찰청에서 열린 ‘제 348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한 것인데요.

<녹취> 탑 : "더 발전해 나가자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동안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청 특기병 부문에 지원한 탑 씨는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청 특기병으론 최시원 씨와 최강창민 씨가 복무 중인데요. 탑 씨가 이들의 뒤를 이어 의무경찰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다음달 11일에 발표 될 예정입니다.

<녹취> 탑 :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여러분들께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도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언제 어디서나 멋지게 빛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