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동건,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입력 2016.10.27 (08:26) 수정 2016.10.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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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 차인표 : "이렇게까지 환대를 해주시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환대를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매회 큰 웃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월계수 팀이 예능까지 접수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녹취> 이동건 : "처음 미팅 때부터 (조윤희 씨가) 라디오 하시는 거 알고 저도 초대해달라, 했는데 아직 안 친해서 아직도 예약 상태로..."

네, 드디어 성사됐습니다! 어제, 조윤희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이동건 씨가 함께 했는데요.

<녹취> 이동건 : "네, 안녕하세요. 너무 뵙고 싶었고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 속 파트너인 조윤희 씨를 위해, 무려 5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의리남 이동건 씨! 본인의 명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죠.

<녹취> 이동건 : "이 안에 너 있다. 네 맘 속엔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맘 속엔 너 있어."

<녹취> 조윤희 : "꺄~"

라디오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환상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 앞으로도 그 끈끈한 동료애, 이어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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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7 08:30:02
    • 수정2016-10-27 0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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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차인표 : "이렇게까지 환대를 해주시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환대를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매회 큰 웃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월계수 팀이 예능까지 접수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녹취> 이동건 : "처음 미팅 때부터 (조윤희 씨가) 라디오 하시는 거 알고 저도 초대해달라, 했는데 아직 안 친해서 아직도 예약 상태로..."

네, 드디어 성사됐습니다! 어제, 조윤희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이동건 씨가 함께 했는데요.

<녹취> 이동건 : "네, 안녕하세요. 너무 뵙고 싶었고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 속 파트너인 조윤희 씨를 위해, 무려 5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의리남 이동건 씨! 본인의 명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죠.

<녹취> 이동건 : "이 안에 너 있다. 네 맘 속엔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맘 속엔 너 있어."

<녹취> 조윤희 : "꺄~"

라디오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환상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 앞으로도 그 끈끈한 동료애, 이어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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