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고난도 윈드서핑 대회, 내년 1월 개최 예정

입력 2016.10.27 (10:57) 수정 2016.10.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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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벌이는 맹렬한 사투!

'레드불 스톰 체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폭풍' 시즌에 맞춰, 내년 1월! 3년 만에 대회가 다시 열릴 예정이라는데요.

집채만 한 파도가 일었던 지난 대회 현장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았습니다.

대회는 무려 시속 100km 정도의 강풍이 부는 곳에서 개최되는데요.

선발된 윈드서핑 고수들은 소집령이 떨어지면 태풍이 부는 지역에 48시간 안에 모이게 됩니다.

북반구의 겨울, 강력한 폭풍이 불어올 때 펼쳐질 대회의 진풍경이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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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7 10:56:38
    • 수정2016-10-27 11:12:40
    지구촌뉴스
폭풍 속에서 벌이는 맹렬한 사투!

'레드불 스톰 체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위험천만한 윈드서핑 대회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폭풍' 시즌에 맞춰, 내년 1월! 3년 만에 대회가 다시 열릴 예정이라는데요.

집채만 한 파도가 일었던 지난 대회 현장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았습니다.

대회는 무려 시속 100km 정도의 강풍이 부는 곳에서 개최되는데요.

선발된 윈드서핑 고수들은 소집령이 떨어지면 태풍이 부는 지역에 48시간 안에 모이게 됩니다.

북반구의 겨울, 강력한 폭풍이 불어올 때 펼쳐질 대회의 진풍경이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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