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수협 대표단, 중국 대사관 항의 방문 외

입력 2016.10.27 (21:44) 수정 2016.10.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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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규탄 결의대회를 연 뒤 주한 중국 대사관을 찾아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습니다.

中, 시진핑에게 ‘핵심’ 수식어…1인 체제 선언

중국 공산당은 오늘(27일) 폐막한 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핵심'이란 수식어를 처음으로 부여했습니다.

이로써 시진핑 1인지도 체제가 사실상 공식선언된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1~8월 혼인·출산 ‘역대 최소’

통계청은 올 들어 8월까지 혼인 건수가 18만 8200 건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까지 출생아 수도 28만 31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였습니다.

지난해 1인당 진료비 115만 원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15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이웃 사랑 실천 175명 ‘나눔국민대상’ 수상

KBS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47년간 소년원 퇴소자들을 도운 대한적십자사 이춘조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과 평생 기부를 실천해 온 퇴직 공무원 김창랑 씨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175명이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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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수협 대표단, 중국 대사관 항의 방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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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27 2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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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규탄 결의대회를 연 뒤 주한 중국 대사관을 찾아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습니다.

中, 시진핑에게 ‘핵심’ 수식어…1인 체제 선언

중국 공산당은 오늘(27일) 폐막한 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핵심'이란 수식어를 처음으로 부여했습니다.

이로써 시진핑 1인지도 체제가 사실상 공식선언된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1~8월 혼인·출산 ‘역대 최소’

통계청은 올 들어 8월까지 혼인 건수가 18만 8200 건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까지 출생아 수도 28만 31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였습니다.

지난해 1인당 진료비 115만 원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15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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