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10.28 (06:00) 수정 2016.10.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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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핵심 측근 고영태 씨 밤샘 조사

검찰이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를 소환해 밤샘 조사 했습니다. 오늘은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등을 불러 미르와 K스포츠재단 모금 과정과 최씨,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靑 인사·문체부 차관 만나” vs “만났지만 특혜 없어”

최순실 씨 회사 '더블루k' 초대 대표가 청와대와 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회사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언급된 인사들은, 조 전 대표를 만나긴 했지만, 지원을 약속하거나 특혜를 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순실 씨 주장 ‘모순’…檢, PC 실제 사용자 추적

최순실 씨는 국정개입 의혹을 부인하며 검찰이 조사중인 태블릿 PC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모순점이 많습니다. 검찰은 PC의 실제 사용자와 청와대 자료가 담긴 배경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여야, 최순실 특검 방식·수사 대상 이견

최순실 특검을 도입하기로 한 여야가 첫 협상을 벌였지만,특검방식과 수사대상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美 고위 당국자 잇단 방한…북핵·사드 논의 가속화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밤 방한하는 등 미국 고위당국자들이 잇따라 우리나라에 옵니다, 북핵.사드배치 논의가 가속화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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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8 05:29:34
    • 수정2016-10-28 0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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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핵심 측근 고영태 씨 밤샘 조사

검찰이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를 소환해 밤샘 조사 했습니다. 오늘은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등을 불러 미르와 K스포츠재단 모금 과정과 최씨,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靑 인사·문체부 차관 만나” vs “만났지만 특혜 없어”

최순실 씨 회사 '더블루k' 초대 대표가 청와대와 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회사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언급된 인사들은, 조 전 대표를 만나긴 했지만, 지원을 약속하거나 특혜를 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순실 씨 주장 ‘모순’…檢, PC 실제 사용자 추적

최순실 씨는 국정개입 의혹을 부인하며 검찰이 조사중인 태블릿 PC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모순점이 많습니다. 검찰은 PC의 실제 사용자와 청와대 자료가 담긴 배경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여야, 최순실 특검 방식·수사 대상 이견

최순실 특검을 도입하기로 한 여야가 첫 협상을 벌였지만,특검방식과 수사대상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美 고위 당국자 잇단 방한…북핵·사드 논의 가속화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밤 방한하는 등 미국 고위당국자들이 잇따라 우리나라에 옵니다, 북핵.사드배치 논의가 가속화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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