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해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운대 교수들은 오늘 교수 64명이 참여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현 정권은 권력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양대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경기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소속된 경기도대학생협의회는 최순실 씨 비리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