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선 2척 전복…“최소 239명 숨져”
입력 2016.11.04 (06:25)
수정 2016.11.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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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난민을 태운 배 2척이 전복돼 최소 239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생존자들로부터 이 사고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 여섯명 등이 포함된 난민들은 고무로 만든 배 2척을 타고 리비아를 출발했지만 몇시간 뒤 파도에 배가 전복되면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생존자들로부터 이 사고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 여섯명 등이 포함된 난민들은 고무로 만든 배 2척을 타고 리비아를 출발했지만 몇시간 뒤 파도에 배가 전복되면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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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선 2척 전복…“최소 239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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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4 06:28:18
- 수정2016-11-04 07:17:40
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난민을 태운 배 2척이 전복돼 최소 239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생존자들로부터 이 사고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 여섯명 등이 포함된 난민들은 고무로 만든 배 2척을 타고 리비아를 출발했지만 몇시간 뒤 파도에 배가 전복되면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생존자들로부터 이 사고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 여섯명 등이 포함된 난민들은 고무로 만든 배 2척을 타고 리비아를 출발했지만 몇시간 뒤 파도에 배가 전복되면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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