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1.08 (16:59) 수정 2016.11.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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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사’ 다음 주 윤곽…檢 “성역 없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다음 주 쯤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서도 "수사에 성역은 없다"며, '최순실 게이트 관련'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의장과 면담을 갖고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추천해주는 총리를 임명해 실질적인 '내각 통할권'을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카드'를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제안입니다.

3당 긴급 회동…野 “총리 권한 등 모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대통령 제안 수용 여부를 논의했지만 야당에서 '총리 권한'과 '2선 후퇴' 등에 대한 박 대통령 입장이 모호하다며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막 오른 美 대선…동부에서 투표 개시

클린턴과 트럼프가 맞붙은 미 대통령 선거의 투표가 3시간 전 시작됐습니다. 동부와 서부의 시차에 따라 24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치러지는 투표의 결과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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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1-08 17:11:45
    뉴스 5
‘대통령 조사’ 다음 주 윤곽…檢 “성역 없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다음 주 쯤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서도 "수사에 성역은 없다"며, '최순실 게이트 관련'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의장과 면담을 갖고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추천해주는 총리를 임명해 실질적인 '내각 통할권'을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카드'를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제안입니다.

3당 긴급 회동…野 “총리 권한 등 모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대통령 제안 수용 여부를 논의했지만 야당에서 '총리 권한'과 '2선 후퇴' 등에 대한 박 대통령 입장이 모호하다며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막 오른 美 대선…동부에서 투표 개시

클린턴과 트럼프가 맞붙은 미 대통령 선거의 투표가 3시간 전 시작됐습니다. 동부와 서부의 시차에 따라 24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치러지는 투표의 결과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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