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한미동맹 굳건” 트럼프 “100% 함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를 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이 한국과 100%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정권 인수 착수 “인정 못 해” 시위 확산

트럼프 당선인이 정보기관의 일일 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정권 인수 절차에 착수했습니다.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반대 시위도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노믹스’ “위기를 기회로”

급락했던 세계 금융시장은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보호 무역주의와 인프라 투자를 강조하는 트럼프 노믹스 시대, 한국 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전략을 짚어봅니다.

‘정유라 전용’ <단독 취재> 10억대 승마장 구입 추진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개인 전용 승마장을 독일에서 구입하려 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삼성이 최 씨 측근 인사와 함께 정유라 씨 지원 사업을 기획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與 ‘트럼프 비상 체제’ 野 “국정 복귀 명분 안 돼”

새누리당은 트럼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 개최를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트럼프 당선이 대통령의 국정 복귀 명분이 될 수 없다며 2선 후퇴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비자금·특혜 의혹 ‘엘시티’ 이영복 회장 자수

부산 해운대에 초고층 아파트 등의 건설을 추진하던 엘시티의 이영복 회장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회장은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과 인허가 특혜 등 의혹으로 공개수배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