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서쪽 지역 옅은 황사,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11.11 (08:54) 수정 2016.1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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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니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는데요.

어제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일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수도권과 충청, 호남은 오늘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일요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영서는 비가 오겠고, 호남과 경남,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4도, 대전, 광주 16도, 대구 17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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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그치고 서쪽 지역 옅은 황사,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11-11 08:57:15
    • 수정2016-11-11 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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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니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는데요.

어제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일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수도권과 충청, 호남은 오늘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일요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영서는 비가 오겠고, 호남과 경남,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4도, 대전, 광주 16도, 대구 17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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