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삶의 질 세계 47위…사회·노동 하위권

입력 2016.11.18 (12:20) 수정 2016.11.18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내려간 세계 4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2016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보면, 우리나라는 삶의 질 지수가 10점 만점에 4.95점으로 61개국 중 47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연구개발이나 과학기술에서는 세계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사회·노동·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는 하위권이었습니다.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는 9.83점인 스위스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삶의 질 세계 47위…사회·노동 하위권
    • 입력 2016-11-18 12:21:36
    • 수정2016-11-18 13:05:42
    뉴스 12
올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내려간 세계 4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2016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보면, 우리나라는 삶의 질 지수가 10점 만점에 4.95점으로 61개국 중 47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연구개발이나 과학기술에서는 세계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사회·노동·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는 하위권이었습니다.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는 9.83점인 스위스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