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 前 수석 계좌추적…이번 주 소환

입력 2016.11.23 (12:11) 수정 2016.1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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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을 분석하는 한편 현 전 수석과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 사이에 자금거래가 있었는지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현 전 수석을 소환하기로 하고 현 전 수석 측과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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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前 수석 계좌추적…이번 주 소환
    • 입력 2016-11-23 12:12:35
    • 수정2016-11-23 1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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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을 분석하는 한편 현 전 수석과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 사이에 자금거래가 있었는지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현 전 수석을 소환하기로 하고 현 전 수석 측과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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