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연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올라

입력 2016.11.23 (19:29) 수정 2016.11.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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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헌액식에 참석해 동계 종목 최초, 역대 최연소로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김연아는 선정 과정에서 박세리와 박찬호, 차범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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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최연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올라
    • 입력 2016-11-23 19:31:31
    • 수정2016-11-23 1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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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헌액식에 참석해 동계 종목 최초, 역대 최연소로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김연아는 선정 과정에서 박세리와 박찬호, 차범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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