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새벽 대전에서 규모 2.5 지진 발생 외

입력 2016.11.27 (21:27) 수정 2016.11.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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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6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남서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지진이 난 건 10년 만이며, 대전과 공주, 계룡 등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동중국해에서 제주 어선 전복…4명 실종

어젯밤(26일) 8시 반쯤 서귀포 남서쪽 722킬로미터 동중국해에서 조업하던 29톤급 제주 선적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10명 가운데 6명은 사고 직후와 오늘(27일) 새벽에 구조됐지만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한진 ‘일감 몰아주기’ 부당 지원…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총수 일가 소유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 이익을 제공한 대한항공과 계열사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과징금 14억 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대한항공 법인과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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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오늘 새벽 대전에서 규모 2.5 지진 발생 외
    • 입력 2016-11-27 21:28:10
    • 수정2016-11-27 2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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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6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남서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지진이 난 건 10년 만이며, 대전과 공주, 계룡 등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동중국해에서 제주 어선 전복…4명 실종

어젯밤(26일) 8시 반쯤 서귀포 남서쪽 722킬로미터 동중국해에서 조업하던 29톤급 제주 선적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10명 가운데 6명은 사고 직후와 오늘(27일) 새벽에 구조됐지만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한진 ‘일감 몰아주기’ 부당 지원…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총수 일가 소유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 이익을 제공한 대한항공과 계열사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과징금 14억 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대한항공 법인과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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