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제37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현장

지난 금요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영화인의 대축제 ‘제37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현장인데요.

가장 먼저 팬들을 찾은 첫 번째 스타!

바로 사회를 맡은 김혜수 씨와 유준상 씨였습니다.

이어 ‘곡성’의 김환희 양, ‘덕혜옹주’의 손예진 씨, ‘아가씨’의 김태리 씨 등 많은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는데요.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아수라’의 정우성 씨를 비롯해 ‘밀정’의 엄태구 씨, ‘날 보러와요’의 이상윤 씨는 멋진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달궜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이병헌 씨, 여우주연상은 김민희 씨, 최우수 작품상은 ‘내부자들’이 받으며 그 영예를 안았는데요.

영화인들의 대축제, 청룡 영화상! 내년에 더 좋은 작품들로 만나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