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한국판 아이언맨’ 전투복 개발 착수

입력 2016.11.28 (12:26) 수정 2016.1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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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이른바 '아이언맨 전투복'의 초기 단계인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개발에 착수합니다.

방위사업청은 2020년까지 4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미래 전투환경은 장병이 휴대하는 개인화기 등 전투 하중이 늘어나고 작전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근력증강로봇은 장병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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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 ‘한국판 아이언맨’ 전투복 개발 착수
    • 입력 2016-11-28 12:27:42
    • 수정2016-11-28 13:04:13
    뉴스 12
군이 이른바 '아이언맨 전투복'의 초기 단계인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개발에 착수합니다.

방위사업청은 2020년까지 4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미래 전투환경은 장병이 휴대하는 개인화기 등 전투 하중이 늘어나고 작전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근력증강로봇은 장병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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