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상업 여객기 55년 만에 쿠바 도착

입력 2016.11.29 (07:27) 수정 2016.11.29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바 통치자 피델 카스트로가 타계한 가운데 미국 상업용 여객기가 반세기 만에 쿠바 수도 아바나에 착륙했습니다.

여객기는 어제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한 뒤 운항 축하 기념으로 공항 측의 물줄기 세례를 받았습니다.

1961년 양국의 외교 단절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여객기의 아바나 정기 직항편이 재개된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미국, 상업 여객기 55년 만에 쿠바 도착
    • 입력 2016-11-29 07:28:39
    • 수정2016-11-29 08:01:10
    뉴스광장
쿠바 통치자 피델 카스트로가 타계한 가운데 미국 상업용 여객기가 반세기 만에 쿠바 수도 아바나에 착륙했습니다.

여객기는 어제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한 뒤 운항 축하 기념으로 공항 측의 물줄기 세례를 받았습니다.

1961년 양국의 외교 단절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여객기의 아바나 정기 직항편이 재개된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