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음의 소리’, 신기록에 팬사인회까지
입력 2016.11.29 (07:30)
수정 2016.1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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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상에서 받는 크고작은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요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히 신드롬급 인기덕에 배우들이 팬사인회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코믹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포털사이트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첫 편이 공개되고 불과 3주 만의 기록인데다, 이 작품을 정기적으로 감상하는 채널 구독자도 10만 명에 육박합니다.
웹툰 속 캐릭터를 꼭 닮은 배우들의 열연과, 기발하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인기의 비결로 꼽히는데요,
인기 아이돌 한 명 없이 오직 작품으로 이룬 쾌겁니다.
<녹취> "전 너무 많은 여자들을 울렸어요. 제 매력, 제 외모..."
그런데 '마음의 소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화젭니다.
인기에 보답 하고,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내건 공약도 이행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혹시 공약 하나 내걸수 있겠습니까?) 그 의상으로 프리허그와 싸인을..."
또, 다음달 9일부터는 '마음의 소리' 지상파 버전이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데요,
더 많은 시청자가 작품을 접하는 만큼 반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마음의 소리'가 안방극장에서도 성공을 거둔다면 웹드라마와 TV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받는 크고작은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요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히 신드롬급 인기덕에 배우들이 팬사인회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코믹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포털사이트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첫 편이 공개되고 불과 3주 만의 기록인데다, 이 작품을 정기적으로 감상하는 채널 구독자도 10만 명에 육박합니다.
웹툰 속 캐릭터를 꼭 닮은 배우들의 열연과, 기발하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인기의 비결로 꼽히는데요,
인기 아이돌 한 명 없이 오직 작품으로 이룬 쾌겁니다.
<녹취> "전 너무 많은 여자들을 울렸어요. 제 매력, 제 외모..."
그런데 '마음의 소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화젭니다.
인기에 보답 하고,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내건 공약도 이행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혹시 공약 하나 내걸수 있겠습니까?) 그 의상으로 프리허그와 싸인을..."
또, 다음달 9일부터는 '마음의 소리' 지상파 버전이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데요,
더 많은 시청자가 작품을 접하는 만큼 반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마음의 소리'가 안방극장에서도 성공을 거둔다면 웹드라마와 TV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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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마음의 소리’, 신기록에 팬사인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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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9 07:33:12
- 수정2016-11-29 08:01:11
<앵커 멘트>
일상에서 받는 크고작은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요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히 신드롬급 인기덕에 배우들이 팬사인회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코믹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포털사이트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첫 편이 공개되고 불과 3주 만의 기록인데다, 이 작품을 정기적으로 감상하는 채널 구독자도 10만 명에 육박합니다.
웹툰 속 캐릭터를 꼭 닮은 배우들의 열연과, 기발하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인기의 비결로 꼽히는데요,
인기 아이돌 한 명 없이 오직 작품으로 이룬 쾌겁니다.
<녹취> "전 너무 많은 여자들을 울렸어요. 제 매력, 제 외모..."
그런데 '마음의 소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화젭니다.
인기에 보답 하고,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내건 공약도 이행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혹시 공약 하나 내걸수 있겠습니까?) 그 의상으로 프리허그와 싸인을..."
또, 다음달 9일부터는 '마음의 소리' 지상파 버전이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데요,
더 많은 시청자가 작품을 접하는 만큼 반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마음의 소리'가 안방극장에서도 성공을 거둔다면 웹드라마와 TV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받는 크고작은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요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히 신드롬급 인기덕에 배우들이 팬사인회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코믹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포털사이트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첫 편이 공개되고 불과 3주 만의 기록인데다, 이 작품을 정기적으로 감상하는 채널 구독자도 10만 명에 육박합니다.
웹툰 속 캐릭터를 꼭 닮은 배우들의 열연과, 기발하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인기의 비결로 꼽히는데요,
인기 아이돌 한 명 없이 오직 작품으로 이룬 쾌겁니다.
<녹취> "전 너무 많은 여자들을 울렸어요. 제 매력, 제 외모..."
그런데 '마음의 소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화젭니다.
인기에 보답 하고,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내건 공약도 이행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혹시 공약 하나 내걸수 있겠습니까?) 그 의상으로 프리허그와 싸인을..."
또, 다음달 9일부터는 '마음의 소리' 지상파 버전이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데요,
더 많은 시청자가 작품을 접하는 만큼 반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마음의 소리'가 안방극장에서도 성공을 거둔다면 웹드라마와 TV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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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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