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월 퇴진’ 당론…野 ‘탄핵 발의’ 무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진과 6월 대선을 공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내일 탄핵소추 표결을 밀어붙일 지 논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안 발의가 무산됐습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검사 ‘특검보’로 지목
'최순실 게이트'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로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를 첫번째 '특검보'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특수통인 윤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기고 싶다며 검찰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대통령 ‘외부 일정’ 재개…서문시장 방문
박 대통령은 한 달여 만의 외부 일정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발화 원인을 감식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곳으로 '노점' 한곳을 지목했습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터에서도 불이 나, 영정 등이 보관돼있던 추모관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진과 6월 대선을 공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내일 탄핵소추 표결을 밀어붙일 지 논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안 발의가 무산됐습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검사 ‘특검보’로 지목
'최순실 게이트'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로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를 첫번째 '특검보'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특수통인 윤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기고 싶다며 검찰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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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한 달여 만의 외부 일정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발화 원인을 감식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곳으로 '노점' 한곳을 지목했습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터에서도 불이 나, 영정 등이 보관돼있던 추모관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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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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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6:42:11
- 수정2016-12-01 17:07:57
與 ‘4월 퇴진’ 당론…野 ‘탄핵 발의’ 무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진과 6월 대선을 공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내일 탄핵소추 표결을 밀어붙일 지 논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안 발의가 무산됐습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검사 ‘특검보’로 지목
'최순실 게이트'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로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를 첫번째 '특검보'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특수통인 윤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기고 싶다며 검찰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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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터에서도 불이 나, 영정 등이 보관돼있던 추모관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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