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우병우 ‘동행명령’…김기춘 “모른다”
오늘 국정조사 청문회에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출석하지않아 국회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일 박 대통령이 머리 손질에 시간을 소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고 말했고, 국조특위는 미용실 원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습니다.
탄핵 D-2 ‘세월호 7시간 제외’ 줄다리기
대통령 탄핵 표결에 캐스팅보트를 쥔 새누리당 비주류가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 부분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야권은 일단 불가 방침을 확인한 가운데 오후에는 야3당 공동 결의대회를 통해 탄핵 공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입니다.
KDI “내년 2.4% 성장”…6개월 만에 0.3%p↓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내년도 우리경제가 2.4%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6개월 전 전망치 보다 0.3%포인트 내린 것으로 수출부진과 내수 둔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친환경 기만’ 폭스바겐에 과징금 373억 원
연비 성능을 조작하고 친환경 차량이라고 소비자를 속여 온 폭스바겐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37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본사와 한국법인 임직원 5명도 고발했습니다.
오늘 국정조사 청문회에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출석하지않아 국회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일 박 대통령이 머리 손질에 시간을 소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고 말했고, 국조특위는 미용실 원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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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표결에 캐스팅보트를 쥔 새누리당 비주류가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 부분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야권은 일단 불가 방침을 확인한 가운데 오후에는 야3당 공동 결의대회를 통해 탄핵 공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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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만’ 폭스바겐에 과징금 373억 원
연비 성능을 조작하고 친환경 차량이라고 소비자를 속여 온 폭스바겐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37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본사와 한국법인 임직원 5명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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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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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12:41:15
- 수정2016-12-07 12:57:34
최순실·우병우 ‘동행명령’…김기춘 “모른다”
오늘 국정조사 청문회에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출석하지않아 국회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일 박 대통령이 머리 손질에 시간을 소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른다고 말했고, 국조특위는 미용실 원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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