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08 (12:00) 수정 2016.12.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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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사퇴 배수진’…‘원안 아쉬워’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야 3당이 탄핵안 부결시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의원 직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대목을 빼지 않기로 한 야당의 결정에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지켜볼 것”…옷값 대납 의혹 반박

청와대는 차분하게 국회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 등을 대신 냈다는 의혹에 대해선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수서 고속철 내일 개통…‘KTX와 경쟁’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내일,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KTX보다 저렴한 요금과 운행 시간 단축을 내세우고 있는 SRT의 개통으로, 코레일 독점 체제였던 철도 시장이 117년 만에 경쟁 구도로 재편됩니다.

출근 차량 22대 추돌…안갯 속 사고 잇따라

광주광역시 송산대교에서 출근길 차량 22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짙은 안갯 속에 서리까지 내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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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8 11:50:23
    • 수정2016-12-08 13:00:14
    뉴스 12
‘전원 사퇴 배수진’…‘원안 아쉬워’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야 3당이 탄핵안 부결시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의원 직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대목을 빼지 않기로 한 야당의 결정에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지켜볼 것”…옷값 대납 의혹 반박

청와대는 차분하게 국회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 등을 대신 냈다는 의혹에 대해선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수서 고속철 내일 개통…‘KTX와 경쟁’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내일,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KTX보다 저렴한 요금과 운행 시간 단축을 내세우고 있는 SRT의 개통으로, 코레일 독점 체제였던 철도 시장이 117년 만에 경쟁 구도로 재편됩니다.

출근 차량 22대 추돌…안갯 속 사고 잇따라

광주광역시 송산대교에서 출근길 차량 22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짙은 안갯 속에 서리까지 내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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