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풍선으로 부활한 ‘티라노사우루스’

입력 2016.12.12 (06:48) 수정 2016.12.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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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터지기 쉬운 풍선만으로 고대 지구를 주름잡던 포식자 공룡을 그대로 재현해낸 작품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대한 몸집은 물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까지!

고대 지구를 주름잡던 포식자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거대한 풍선 작품으로 부활했습니다.

캐나다의 풍선 아티스트이자 이 분야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마크 버지'가 수백 시간에 걸쳐 제작한 건데요.

실물 크기에 근접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재현하기 위해 남아있는 뼈 화석과 자료들을 분석했고 천 4백 개가 넘는 풍선으로 높이 3.6m, 몸길이 13m에 이르는 거대 풍선 공룡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재현된 티라노사우루스!

오직 풍선만으로 완성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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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풍선으로 부활한 ‘티라노사우루스’
    • 입력 2016-12-12 06:48:35
    • 수정2016-12-12 07:14: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터지기 쉬운 풍선만으로 고대 지구를 주름잡던 포식자 공룡을 그대로 재현해낸 작품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대한 몸집은 물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까지!

고대 지구를 주름잡던 포식자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거대한 풍선 작품으로 부활했습니다.

캐나다의 풍선 아티스트이자 이 분야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마크 버지'가 수백 시간에 걸쳐 제작한 건데요.

실물 크기에 근접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재현하기 위해 남아있는 뼈 화석과 자료들을 분석했고 천 4백 개가 넘는 풍선으로 높이 3.6m, 몸길이 13m에 이르는 거대 풍선 공룡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재현된 티라노사우루스!

오직 풍선만으로 완성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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