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13 (11:59) 수정 2016.12.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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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신당 고민”…친박 ‘보수연합’ 출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친박 지도부를 박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로 지칭하며 신당 창당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은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이라는 모임을 결성하는 등 집권 여당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야 3당 회동…“유일호 부총리 유지”

야 3당 대표들이 여야정 협의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후에 회동합니다. 민주당은 일단 현재 유일호 경제부총리 체제를 그대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진경준 징역 4년…‘넥슨 공짜주식’ 무죄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넥슨 공짜 주식 의혹과 관련해서는 무죄가 선고됐고,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정주 NXC 대표에게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동해안 최고 30cm 대설…내일부터 한파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30cm의 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도 몰려와 모레 서울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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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신당 고민”…친박 ‘보수연합’ 출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친박 지도부를 박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로 지칭하며 신당 창당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은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이라는 모임을 결성하는 등 집권 여당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야 3당 회동…“유일호 부총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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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30cm의 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도 몰려와 모레 서울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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