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고 30cm 대설…내일부터 추위 찾아와

입력 2016.12.13 (23:35) 수정 2016.12.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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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폭설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 금요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 지방에서 새벽부터 낮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낮 기온 5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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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최고 30cm 대설…내일부터 추위 찾아와
    • 입력 2016-12-13 23:37:04
    • 수정2016-12-13 2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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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폭설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 금요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 지방에서 새벽부터 낮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낮 기온 5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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