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일 안보회의 “대북 제재 공조 강화”외

입력 2016.12.16 (21:43) 수정 2016.12.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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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미일 안보회의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3국 대표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공동 평가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美 백악관 “사드 배치 변화 없어”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의 현재 정국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드배치 계획에 변화가 없으며, 한국인의 안전과 안보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농심 “라면값 5.5% 인상”

농심이 라면 권장소비자가격을 오는 20일부터 평균 5.5% 올립니다.

농심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비용 부담 압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에 강경화 씨

유엔에 진출한 한국인 최고위직 여성인 강경화 씨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의 정책특보로 임명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임원진 군부대 위문

한국방송협회장인 고대영 KBS 사장을 비롯한 방송협회 임원진은 오늘(16일) 경기도 김포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디지털TV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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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일 안보회의 “대북 제재 공조 강화”외
    • 입력 2016-12-16 21:44:51
    • 수정2016-12-16 21:48:46
    뉴스 9
제8차 한미일 안보회의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3국 대표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공동 평가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美 백악관 “사드 배치 변화 없어”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의 현재 정국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드배치 계획에 변화가 없으며, 한국인의 안전과 안보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농심 “라면값 5.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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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비용 부담 압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에 강경화 씨

유엔에 진출한 한국인 최고위직 여성인 강경화 씨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의 정책특보로 임명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임원진 군부대 위문

한국방송협회장인 고대영 KBS 사장을 비롯한 방송협회 임원진은 오늘(16일) 경기도 김포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디지털TV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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