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국회 출석 ‘고심’

입력 2016.12.19 (12:06) 수정 2016.12.20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각 부처는 흔들림 없이 소관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소관 업무를 추진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행의 국회 출석 문제에 대해 총리실은, 전례가 없고 긴급한 상황에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국회에 이런 점을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출석문제를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 권한대행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국회 출석 ‘고심’
    • 입력 2016-12-19 12:07:31
    • 수정2016-12-20 13:05:14
    뉴스 1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각 부처는 흔들림 없이 소관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소관 업무를 추진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행의 국회 출석 문제에 대해 총리실은, 전례가 없고 긴급한 상황에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국회에 이런 점을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출석문제를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