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백만 원 미만’ 지출 가구 13%…7년 만에 최대
입력 2016.12.19 (12:19)
수정 2016.12.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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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 원도 안 쓰는 가구 비율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월평균 지출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 비율은 13.01%로,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구조조정과 높은 실업률,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소비를 줄이는 가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월평균 지출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 비율은 13.01%로,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구조조정과 높은 실업률,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소비를 줄이는 가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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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백만 원 미만’ 지출 가구 13%…7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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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2:21:29
- 수정2016-12-19 13:06:05
한 달에 100만 원도 안 쓰는 가구 비율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월평균 지출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 비율은 13.01%로,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구조조정과 높은 실업률,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소비를 줄이는 가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월평균 지출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 비율은 13.01%로,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구조조정과 높은 실업률,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소비를 줄이는 가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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