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출판사 대표 등 적발
입력 2016.12.21 (17:13)
수정 2016.12.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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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업체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해 책을 사재기하는 방식으로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한 출판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모 출판사 대표 64살 이 모 씨 등 4명과 마케팅업체 관계자 최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월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이용해 온라인 서점에서 도서 11종, 만 2천 권을 사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모 출판사 대표 64살 이 모 씨 등 4명과 마케팅업체 관계자 최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월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이용해 온라인 서점에서 도서 11종, 만 2천 권을 사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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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출판사 대표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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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17:14:00
- 수정2016-12-21 17:17:29
마케팅업체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해 책을 사재기하는 방식으로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한 출판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모 출판사 대표 64살 이 모 씨 등 4명과 마케팅업체 관계자 최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월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이용해 온라인 서점에서 도서 11종, 만 2천 권을 사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모 출판사 대표 64살 이 모 씨 등 4명과 마케팅업체 관계자 최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월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이용해 온라인 서점에서 도서 11종, 만 2천 권을 사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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