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2.21 (21:00) 수정 2016.12.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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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탈당”…20년 만에 4당 체제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 30여 명이 오는 27일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보수 정당의 사상 첫 분당으로 국회가 20년 만에 4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 몸 불살라”…반기문 대권 도전 선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반 총장의 대권 도전 선언으로 대선 구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 합병 과정 수사…정유라 체포영장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민연금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을 첫 수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정유라 씨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2시간 넘게 기내 난동…처벌 ‘솜방망이’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30대 남성이 2시간 넘게 난동을 벌이다 제압됐습니다. 벌금 천만 원이 고작인 기내 난동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쌓아 둔 현금 급증…‘고용 없는 성장’ 현실화

국내 기업들이 투자를 외면하면서 '쌓아둔 현금'이 1년 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개인 사업체는 대부분 업주 말고는 1명만 고용하는 처지여서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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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1 20:40:07
    • 수정2016-12-21 2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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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탈당”…20년 만에 4당 체제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 30여 명이 오는 27일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보수 정당의 사상 첫 분당으로 국회가 20년 만에 4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 몸 불살라”…반기문 대권 도전 선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반 총장의 대권 도전 선언으로 대선 구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 합병 과정 수사…정유라 체포영장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민연금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을 첫 수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정유라 씨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2시간 넘게 기내 난동…처벌 ‘솜방망이’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30대 남성이 2시간 넘게 난동을 벌이다 제압됐습니다. 벌금 천만 원이 고작인 기내 난동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쌓아 둔 현금 급증…‘고용 없는 성장’ 현실화

국내 기업들이 투자를 외면하면서 '쌓아둔 현금'이 1년 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개인 사업체는 대부분 업주 말고는 1명만 고용하는 처지여서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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