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회장 장남 술값 시비로 난동

입력 2016.12.27 (19:10) 수정 2016.12.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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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회사 임원인 34살 장 모 씨를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 4명과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트리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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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 회장 장남 술값 시비로 난동
    • 입력 2016-12-27 19:11:23
    • 수정2016-12-27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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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회사 임원인 34살 장 모 씨를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 4명과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트리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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