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볼리비아 산악 소도시 홍수 발생

입력 2017.01.03 (10:57) 수정 2017.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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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산악 소도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는 수도인 라파스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카라콜레에서 발생했는데요,

인근 광산에서 사용하던 댐이 홍수로 넘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는데요,

주택 80여채가 파손되고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스모그가 짙게 나타나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방콕은 대체로 맑겠고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최근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아침기온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로마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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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볼리비아 산악 소도시 홍수 발생
    • 입력 2017-01-03 10:39:54
    • 수정2017-01-03 11:03:29
    지구촌뉴스
볼리비아 산악 소도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는 수도인 라파스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카라콜레에서 발생했는데요,

인근 광산에서 사용하던 댐이 홍수로 넘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는데요,

주택 80여채가 파손되고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스모그가 짙게 나타나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방콕은 대체로 맑겠고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최근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아침기온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로마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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