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메마른 겨울 피부…촉촉함이 필요해요

입력 2017.01.09 (08:40) 수정 2017.0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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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겨울이라 하기엔 그렇게 춥진 않지만 건조함은 대단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난방을 하다 보니 피부가 더 바짝바짝 마르는 것 같아요.

여름에는 저도 로션 같은 거 모르고 살았는데, 겨울은 상황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손 씻고 로션 안 바르면 바로 거칠거칠한 느낌 들던데요.

정지주 기자, 겨울철 보습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멘트>

정말 건조하고 추우니까 보일러 켜고 실내에 있죠.

젖은 빨래 한 30분만 지나도 바로 바짝 마르죠.

피부는 얼마나 힘들까 싶은데요.

그래서 요즘 손끝 갈라지고 얼굴 푸석거린다는 분들 많습니다.

추워지면 늘 있는 일이겠거니 내버려 뒀다간,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도 함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피부 속 수분 절대 빼앗기면 안 됩니다.

매일 하는 메이크업도 조금만 신경 쓰면 더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 수분 꽉 잡는 피부 보습법, 알아봅니다.

<리포트>

겨울철 낮아진 기온과 습도.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은배(서울시 강남구) : “겨울이어서 많이 건조하고 각질도 일어나서 피부 관리에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인터뷰> 최준영(경기도 안산시) : “겨울철이라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져요.”

한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겨울이 가장 많았는데요.

김민수 씨도 최근 피부 당김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민수(서울시 강남구) : “피부가 간지럽고 얼굴이 울긋불긋해져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피부 상태 알아볼까요.

확대경을 이용해 피부를 살펴본 결과, 피부 수분도와 탄력도가 같은 나잇대 평균과 비교해 낮은 편이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진 건데, 특히 겨울에 심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대기 온도가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면 피부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게 되죠. 그러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려면, 기초부터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제대로 바르는 법 확인해봅니다.

먼저 얼굴 전체에 스킨과 로션, 2개의 화장품을 바르고요.

그다음, 수분 크림을 바릅니다.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왼쪽 얼굴에만 크림을 덧발랐습니다.

한 시간 뒤, 양쪽 얼굴의 수분량을 측정했는데요.

스킨, 로션만 바른 화면 왼쪽은 33%, 수분 크림까지 바른 화면 오른쪽은 37%로 확실히 수분이 많았습니다.

기초 화장품, 많이 바르면 좋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도 확인 들어갑니다.

얼굴 전체에 스킨과 로션, 수분 크림을 바르고, 화면 오른쪽 얼굴엔 에센스, 영양 크림 등 네 가지를 더 발랐습니다.

스킨로션만 바른쪽은 36%, 여기에 4가지 더 바른쪽은 37%로 수분량은 비슷했습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보습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보습제 한 가지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보습제는 어떤 것일까요?

참 종류 많습니다.

뭘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는데요.

형태도 로션, 오일, 크림 등 다양합니다.

가볍게 발리는 액상 형태 보습제는 지성 피부에 맞고요.

건조증이 심한 건성 피부는 오일 보습제가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에는 주로 크림 형태의 보습제, 많이 사용하시죠.

보습제 성분, 어떤 걸 확인해야 할까요.

<인터뷰> 김새롬(화장품 판매장 직원) : “일시적인 보습 효과보다는 피부 보호막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 좋은데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보습제를 추천합니다.”

이번엔 천연 팩으로 피부 수분 잡아봅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천연 재료로 만드는 팩은 화학 성분이 없어서 자연 친화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피부 보습력을 높여줄 수 있는 천연 팩을 만들어볼 거예요.”

천연 팩 재료 첫 번째는 바로 아보카돕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아보카도에는 양질의 지방 성분이 들어있죠. 특히나 리놀렌산이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피부에 보습을 주고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곱게 으깹니다.

여기에 보습 효과를 더해줄 꿀을 한 숟가락 넣고, 플레인 요구르트 한 숟가락을 섞으면서 적당한 농도로 맞춰 줍니다.

푸석한 겨울 피부의 보약, ‘아보카도 팩’이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천연 팩은 채소나 과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목 안쪽이나 팔 안쪽에 10분간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얼굴에 아보카도 팩을 골고루 발라주고요.

2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얼굴이 훨씬 촉촉해집니다.

이번에 만들 팩은 꿀레몬 팩입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꿀레몬 팩은 겨울철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레몬의 비타민C는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먼저 반으로 자른 레몬의 즙을 짜주고요.

밀가루 세 숟가락과 우유 두 숟가락을 넣고, 그다음 꿀 한 숟가락까지 넣은 뒤 잘 섞어 줍니다.

손에 듬뿍 바른 후에, 비닐장갑을 끼고 15분간 두면 되는데요.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촉촉한 손이 됩니다.

<인터뷰> 장호진(서울시 서초구) : “피부가 푸석푸석했는데 팩을 하고 나니까 보송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장을 한 후엔 건조해도 보습제 덧바르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뷰> 조수미(메이크업 아티스트) : “겨울철 피부를 종일 유지해주는 촉촉한 보습 메이크업을 알려드릴게요.”

겨울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요.

잡티를 가려주는 파운데이션은 자칫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오일이 효자입니다.

오일이 피부의 각질층을 코팅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함께 발라주면 피부 보습을 톡톡히 챙길 수 있습니다.

건조함이 느껴질 땐,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줍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 각질도 쉽게 들뜨는데요.

<인터뷰> 조수미(메이크업 아티스트) : “각질을 잠재울 방법은 바로 바셀린입니다.”

입술 전체에 바셀린을 듬뿍 얹은 뒤, 30분 정도 둡니다.

그 후, 화장 솜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메이크업이 잘 되는 촉촉한 입술이 됐습니다.

수정 화장을 할 때, 잘못하면 오히려 화장이 들뜨는데요.

먼저 휴지로 얼굴의 유분기를 없애주고요.

메이크업이 번진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줍니다.

그다음, 건조한 곳에 로션을 발라 잘 흡수시켜주고요.

쿠션 팩트 등으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해주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시 서초구) : “건성이라서 겨울철에 메이크업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로션이나 바셀린으로 보습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부, 잘 지키면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보습제 사용으로 수분 꽉 잡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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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메마른 겨울 피부…촉촉함이 필요해요
    • 입력 2017-01-09 08:41:16
    • 수정2017-01-09 09:15: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겨울이라 하기엔 그렇게 춥진 않지만 건조함은 대단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난방을 하다 보니 피부가 더 바짝바짝 마르는 것 같아요.

여름에는 저도 로션 같은 거 모르고 살았는데, 겨울은 상황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손 씻고 로션 안 바르면 바로 거칠거칠한 느낌 들던데요.

정지주 기자, 겨울철 보습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멘트>

정말 건조하고 추우니까 보일러 켜고 실내에 있죠.

젖은 빨래 한 30분만 지나도 바로 바짝 마르죠.

피부는 얼마나 힘들까 싶은데요.

그래서 요즘 손끝 갈라지고 얼굴 푸석거린다는 분들 많습니다.

추워지면 늘 있는 일이겠거니 내버려 뒀다간,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도 함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피부 속 수분 절대 빼앗기면 안 됩니다.

매일 하는 메이크업도 조금만 신경 쓰면 더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 수분 꽉 잡는 피부 보습법, 알아봅니다.

<리포트>

겨울철 낮아진 기온과 습도.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은배(서울시 강남구) : “겨울이어서 많이 건조하고 각질도 일어나서 피부 관리에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인터뷰> 최준영(경기도 안산시) : “겨울철이라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져요.”

한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겨울이 가장 많았는데요.

김민수 씨도 최근 피부 당김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민수(서울시 강남구) : “피부가 간지럽고 얼굴이 울긋불긋해져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피부 상태 알아볼까요.

확대경을 이용해 피부를 살펴본 결과, 피부 수분도와 탄력도가 같은 나잇대 평균과 비교해 낮은 편이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진 건데, 특히 겨울에 심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대기 온도가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면 피부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게 되죠. 그러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려면, 기초부터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제대로 바르는 법 확인해봅니다.

먼저 얼굴 전체에 스킨과 로션, 2개의 화장품을 바르고요.

그다음, 수분 크림을 바릅니다.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왼쪽 얼굴에만 크림을 덧발랐습니다.

한 시간 뒤, 양쪽 얼굴의 수분량을 측정했는데요.

스킨, 로션만 바른 화면 왼쪽은 33%, 수분 크림까지 바른 화면 오른쪽은 37%로 확실히 수분이 많았습니다.

기초 화장품, 많이 바르면 좋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도 확인 들어갑니다.

얼굴 전체에 스킨과 로션, 수분 크림을 바르고, 화면 오른쪽 얼굴엔 에센스, 영양 크림 등 네 가지를 더 발랐습니다.

스킨로션만 바른쪽은 36%, 여기에 4가지 더 바른쪽은 37%로 수분량은 비슷했습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보습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보습제 한 가지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보습제는 어떤 것일까요?

참 종류 많습니다.

뭘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는데요.

형태도 로션, 오일, 크림 등 다양합니다.

가볍게 발리는 액상 형태 보습제는 지성 피부에 맞고요.

건조증이 심한 건성 피부는 오일 보습제가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에는 주로 크림 형태의 보습제, 많이 사용하시죠.

보습제 성분, 어떤 걸 확인해야 할까요.

<인터뷰> 김새롬(화장품 판매장 직원) : “일시적인 보습 효과보다는 피부 보호막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 좋은데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보습제를 추천합니다.”

이번엔 천연 팩으로 피부 수분 잡아봅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천연 재료로 만드는 팩은 화학 성분이 없어서 자연 친화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피부 보습력을 높여줄 수 있는 천연 팩을 만들어볼 거예요.”

천연 팩 재료 첫 번째는 바로 아보카돕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아보카도에는 양질의 지방 성분이 들어있죠. 특히나 리놀렌산이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피부에 보습을 주고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곱게 으깹니다.

여기에 보습 효과를 더해줄 꿀을 한 숟가락 넣고, 플레인 요구르트 한 숟가락을 섞으면서 적당한 농도로 맞춰 줍니다.

푸석한 겨울 피부의 보약, ‘아보카도 팩’이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천연 팩은 채소나 과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목 안쪽이나 팔 안쪽에 10분간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얼굴에 아보카도 팩을 골고루 발라주고요.

2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얼굴이 훨씬 촉촉해집니다.

이번에 만들 팩은 꿀레몬 팩입니다.

<인터뷰> 유현주(천연 팩 전문가) : “꿀레몬 팩은 겨울철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레몬의 비타민C는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먼저 반으로 자른 레몬의 즙을 짜주고요.

밀가루 세 숟가락과 우유 두 숟가락을 넣고, 그다음 꿀 한 숟가락까지 넣은 뒤 잘 섞어 줍니다.

손에 듬뿍 바른 후에, 비닐장갑을 끼고 15분간 두면 되는데요.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촉촉한 손이 됩니다.

<인터뷰> 장호진(서울시 서초구) : “피부가 푸석푸석했는데 팩을 하고 나니까 보송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장을 한 후엔 건조해도 보습제 덧바르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뷰> 조수미(메이크업 아티스트) : “겨울철 피부를 종일 유지해주는 촉촉한 보습 메이크업을 알려드릴게요.”

겨울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요.

잡티를 가려주는 파운데이션은 자칫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오일이 효자입니다.

오일이 피부의 각질층을 코팅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함께 발라주면 피부 보습을 톡톡히 챙길 수 있습니다.

건조함이 느껴질 땐,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줍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 각질도 쉽게 들뜨는데요.

<인터뷰> 조수미(메이크업 아티스트) : “각질을 잠재울 방법은 바로 바셀린입니다.”

입술 전체에 바셀린을 듬뿍 얹은 뒤, 30분 정도 둡니다.

그 후, 화장 솜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메이크업이 잘 되는 촉촉한 입술이 됐습니다.

수정 화장을 할 때, 잘못하면 오히려 화장이 들뜨는데요.

먼저 휴지로 얼굴의 유분기를 없애주고요.

메이크업이 번진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줍니다.

그다음, 건조한 곳에 로션을 발라 잘 흡수시켜주고요.

쿠션 팩트 등으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해주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시 서초구) : “건성이라서 겨울철에 메이크업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로션이나 바셀린으로 보습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부, 잘 지키면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보습제 사용으로 수분 꽉 잡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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