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주춤’…중부 내륙 아침까지 눈

입력 2017.01.12 (07:19) 수정 2017.01.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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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기존의 찬 공기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며 중부지방에 눈 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밤새 눈이 꽤 쌓였는데요.

경기도 수원과 오산에는 대설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눈길 미끄럼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내륙에 눈이 이어집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 1~3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의 아침 영하 1.9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질텐데요.

특히 이번 주말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며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오늘도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요.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은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높습니다.

오늘 아침,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도, 강릉 5도, 대구 7도, 광주 8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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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주춤’…중부 내륙 아침까지 눈
    • 입력 2017-01-12 07:26:41
    • 수정2017-01-12 0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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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기존의 찬 공기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며 중부지방에 눈 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밤새 눈이 꽤 쌓였는데요.

경기도 수원과 오산에는 대설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눈길 미끄럼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내륙에 눈이 이어집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 1~3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의 아침 영하 1.9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질텐데요.

특히 이번 주말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며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오늘도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요.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은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높습니다.

오늘 아침,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도, 강릉 5도, 대구 7도, 광주 8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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