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2 (19:00) 수정 2017.01.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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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조사…“횡령·배임도 검토”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최순실 측을 지원하는 과정에 이 부회장이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영선 “최순실 靑 출입 답변 못 해”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일관되게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 비상임위원은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라는 청와대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반기문 귀국…‘국민 대통합’ 메시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귀국해,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반 총장 귀국에 정치권은 환영과 비판적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이번 주 일요일, 15일부터 개통됩니다. 기부금이나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 자동 조회가 안 되는 항목은 근로자가 영수증을 직접 챙겨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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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2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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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조사…“횡령·배임도 검토”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최순실 측을 지원하는 과정에 이 부회장이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영선 “최순실 靑 출입 답변 못 해”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일관되게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 비상임위원은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라는 청와대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반기문 귀국…‘국민 대통합’ 메시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귀국해,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반 총장 귀국에 정치권은 환영과 비판적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이번 주 일요일, 15일부터 개통됩니다. 기부금이나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 자동 조회가 안 되는 항목은 근로자가 영수증을 직접 챙겨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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