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中 방공구역 진입, ‘사드 압박’ 가능성” 외
입력 2017.01.12 (21:44)
수정 2017.01.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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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우리 방공식별구역 진입이 사드 배치와 관련한 압박 의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보고했습니다.
美, ‘소녀상’ 한일 갈등 중재 시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전화를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통화에서, 최근 한일 간의 현안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고 한미일 협력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 리콜 승인…美서 5.1조 원 벌금
환경부는 폭스바겐이 제출한 티구안 2만 7천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또, 미국 법무부와는 우리 돈 5조 천억 원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관련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상청 “지진경보 25초 이내로”
기상청은 올해부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경보 발표 시간을 기존의 50초 이내에서 25초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러시아, 美 대선 해킹 배후”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가 대선 해킹의 배후였다고 생각한다며 러시아의 개입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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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전화를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통화에서, 최근 한일 간의 현안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고 한미일 협력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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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폭스바겐이 제출한 티구안 2만 7천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또, 미국 법무부와는 우리 돈 5조 천억 원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관련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상청 “지진경보 25초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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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中 방공구역 진입, ‘사드 압박’ 가능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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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12 21:48:59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우리 방공식별구역 진입이 사드 배치와 관련한 압박 의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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