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축구와 농구가 어우러진 즉석 묘기 한 마당

입력 2017.01.16 (06:46) 수정 2017.01.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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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와 축구 선수들이 종목을 초월해 절묘하고 호쾌한 묘기 한 마당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머리로 축구공을 튕기는 선수!

뒤이어 트램펄린을 도약한 다른 선수가 정확하게 공을 잡아 농구 골대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이들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인 '아스널'의 대표 선수들과 슬로베니아가 낳은 세계적인 묘기 농구단 '덩킹 데블스'인데요.

지난주, 런던에서 개최된 'NBA 글로벌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축구와 농구 묘기를 결합한 즉석 합동 무대에 나섰습니다.

자로 잰 듯한 패스 기술과 빠르고 강한 헤딩슛으로 이리저리 절묘하게 축구공을 주고받던 선수들!

마침내 호쾌한 덩크 슛으로 합동 묘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축구와 농구, 종목을 초월한 선수들의 찰떡 호흡이 정말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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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축구와 농구가 어우러진 즉석 묘기 한 마당
    • 입력 2017-01-16 06:47:51
    • 수정2017-01-16 07:14: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와 축구 선수들이 종목을 초월해 절묘하고 호쾌한 묘기 한 마당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머리로 축구공을 튕기는 선수!

뒤이어 트램펄린을 도약한 다른 선수가 정확하게 공을 잡아 농구 골대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이들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인 '아스널'의 대표 선수들과 슬로베니아가 낳은 세계적인 묘기 농구단 '덩킹 데블스'인데요.

지난주, 런던에서 개최된 'NBA 글로벌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축구와 농구 묘기를 결합한 즉석 합동 무대에 나섰습니다.

자로 잰 듯한 패스 기술과 빠르고 강한 헤딩슛으로 이리저리 절묘하게 축구공을 주고받던 선수들!

마침내 호쾌한 덩크 슛으로 합동 묘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축구와 농구, 종목을 초월한 선수들의 찰떡 호흡이 정말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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