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화물기 키르기기스탄 민가 추락…30여 명 사망 외

입력 2017.01.16 (21:44) 수정 2017.01.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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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터키로 향하던 화물기가 중앙아시아 키르기기스탄 수도 인근 주거지에 추락해 주민과 승무원 등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은 일단, 짙은 안개를 추락 원인으로 보고 수거한 블랙박스를 정밀 조사중입니다.

물가 관계 장관 회의, 4년 만에 부활

정부가 오는 19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물가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물가 관계 장관회의 개최는 지난 2013년 2월 이후 4년 만으로 최근 물가 급등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용인에서 신라시대 추정 고분·유물 발굴

경기도 용인시에서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석실 고분 2기와 유물 15점이 발견됐습니다.

발굴 유물에는 7세기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항아리 모양 토기와 쇠칼 등이 포함됐습니다.

“갑부 8명, 세계 인구 절반과 같은 재산 소유”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지난해 세계 최고 갑부 8명이 소유한 재산이 전 세계 하위 절반 인구의 재산 총합과 비슷하다며 부의 편중 심화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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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화물기 키르기기스탄 민가 추락…30여 명 사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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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6 2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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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터키로 향하던 화물기가 중앙아시아 키르기기스탄 수도 인근 주거지에 추락해 주민과 승무원 등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은 일단, 짙은 안개를 추락 원인으로 보고 수거한 블랙박스를 정밀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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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9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물가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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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신라시대 추정 고분·유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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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유물에는 7세기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항아리 모양 토기와 쇠칼 등이 포함됐습니다.

“갑부 8명, 세계 인구 절반과 같은 재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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