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겨울 왕국’ 그린란드 대장정

입력 2017.01.17 (06:46) 수정 2017.01.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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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의 80%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에서 특별한 동행자와 그림 같은 대장정을 펼친 모험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시사철,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 해안인데요.

이곳 대자연의 위엄에 굴하지 않고 유유히 얼음과 물살을 가르는 요트 한 척이 눈에 띕니다.

프랑스 청년 '기렉 수딕'은 지난 2014년부터 '모니크'란 이름의 암탉과 함께 바다를 따라 세계 일주 중인 화제의 모험가인데요.

지난 1년여 동안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빙하와 북극해를 건너는 이들의 대장정 일부를 프랑스의 한 영상 제작자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하 30도를 훌쩍 밑도는 극한의 날씨 때문에 바다 한복판에서 130여 일 동안 고립되는 난관도 있었지만,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천연 빙하를 직접 등반해 보거나

거대 야생 고래와 마주치는 경이로운 순간도 체험한 모험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얻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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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겨울 왕국’ 그린란드 대장정
    • 입력 2017-01-17 06:47:59
    • 수정2017-01-17 06:57: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국토의 80%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에서 특별한 동행자와 그림 같은 대장정을 펼친 모험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시사철,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얼음섬 '그린란드' 해안인데요.

이곳 대자연의 위엄에 굴하지 않고 유유히 얼음과 물살을 가르는 요트 한 척이 눈에 띕니다.

프랑스 청년 '기렉 수딕'은 지난 2014년부터 '모니크'란 이름의 암탉과 함께 바다를 따라 세계 일주 중인 화제의 모험가인데요.

지난 1년여 동안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빙하와 북극해를 건너는 이들의 대장정 일부를 프랑스의 한 영상 제작자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하 30도를 훌쩍 밑도는 극한의 날씨 때문에 바다 한복판에서 130여 일 동안 고립되는 난관도 있었지만,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천연 빙하를 직접 등반해 보거나

거대 야생 고래와 마주치는 경이로운 순간도 체험한 모험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얻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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