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7 (18:59) 수정 2017.01.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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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피의자’ 소환…“영장 검토”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 모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최순실·장시호 ‘서로 네 탓’…조서 ‘증거’ 채택

삼성에 영재센터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에 대해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엇갈린 주장을 폈습니다. 헌재는 안종범 전 수석의 피의자 신문조서와 수첩 일부 등을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필리핀 납치’ 韓 사업가 피살…“현지 경찰 범행”

지난해 필리핀에서 납치된 50대 한국인 사업가가 납치 당일 피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억대 몸값을 챙긴 용의자들엔 필리핀 전·현직 경찰 4명이 포함됐습니다.

‘독도 소녀상 건립’에 日 “독도는 일본 땅”

경기도 의회의 독도 소녀상 건립 추진을 놓고 일본 외무상이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망언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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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7 19:02:12
    뉴스 7
김기춘·조윤선 ‘피의자’ 소환…“영장 검토”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 모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최순실·장시호 ‘서로 네 탓’…조서 ‘증거’ 채택

삼성에 영재센터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에 대해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엇갈린 주장을 폈습니다. 헌재는 안종범 전 수석의 피의자 신문조서와 수첩 일부 등을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필리핀 납치’ 韓 사업가 피살…“현지 경찰 범행”

지난해 필리핀에서 납치된 50대 한국인 사업가가 납치 당일 피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억대 몸값을 챙긴 용의자들엔 필리핀 전·현직 경찰 4명이 포함됐습니다.

‘독도 소녀상 건립’에 日 “독도는 일본 땅”

경기도 의회의 독도 소녀상 건립 추진을 놓고 일본 외무상이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망언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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