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공룡 부부의 눈싸움은 치열했다!

입력 2017.01.17 (20:46) 수정 2017.01.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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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눈싸움 현장입니다.

주택가 이웃이 포착한 두 마리 공룡!

커다란 덩치가 무색하게도 이상~하게 빈틈이 많습니다.

눈을 던지는 것보다 넘어지는 일이 더 많은 것이 거추장스러운 복장 때문인데요.

두 공룡의 정체는?

제이크, 애슐린 부부라네요.

어머니가 선물해 준 공룡 의상을 입고 눈싸움을 했다는데요.

나름 싸움이 치열했던지, 이 장면을 찍어올린 이웃은 "아 이래서 공룡이 멸종한 거구나!"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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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공룡 부부의 눈싸움은 치열했다!
    • 입력 2017-01-17 20:47:26
    • 수정2017-01-17 20:57:23
    글로벌24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눈싸움 현장입니다.

주택가 이웃이 포착한 두 마리 공룡!

커다란 덩치가 무색하게도 이상~하게 빈틈이 많습니다.

눈을 던지는 것보다 넘어지는 일이 더 많은 것이 거추장스러운 복장 때문인데요.

두 공룡의 정체는?

제이크, 애슐린 부부라네요.

어머니가 선물해 준 공룡 의상을 입고 눈싸움을 했다는데요.

나름 싸움이 치열했던지, 이 장면을 찍어올린 이웃은 "아 이래서 공룡이 멸종한 거구나!"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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