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한 손으로 즐기는 ‘핑거 보드’

입력 2017.01.18 (06:49) 수정 2017.01.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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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첩한 동작으로 보드를 자기 몸처럼 다루는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그 화려한 기술을 손가락으로 재현하는 또 다른 스포츠가 있습니다.

<리포트>

한 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크기의 스케이트보드!

하지만 그 위에 올라탄 손가락이 진짜 다리가 된 듯 현란하게 보드를 조종하고 갖가지 점프 곡예를 연달아 선보입니다.

그냥 보면 신기한 장난감 놀이 같지만, 엄연한 실내 미니 스포츠 중의 하나인 '핑거 보드'인데요.

독일의 핑거 보드 챔피언이 다양한 야외 지형지물을 무대로 실전에 가까운 묘기를 펼쳤습니다.

손가락 사이에서 한시도 보드를 놓치지 않은 채 장애물을 뛰어넘고 고난도 점프와 공중회전까지 척척 소화해 내는 핑거 보드 챔피언!

그 민첩한 손재간이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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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한 손으로 즐기는 ‘핑거 보드’
    • 입력 2017-01-18 06:49:31
    • 수정2017-01-18 07:15: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민첩한 동작으로 보드를 자기 몸처럼 다루는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그 화려한 기술을 손가락으로 재현하는 또 다른 스포츠가 있습니다.

<리포트>

한 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크기의 스케이트보드!

하지만 그 위에 올라탄 손가락이 진짜 다리가 된 듯 현란하게 보드를 조종하고 갖가지 점프 곡예를 연달아 선보입니다.

그냥 보면 신기한 장난감 놀이 같지만, 엄연한 실내 미니 스포츠 중의 하나인 '핑거 보드'인데요.

독일의 핑거 보드 챔피언이 다양한 야외 지형지물을 무대로 실전에 가까운 묘기를 펼쳤습니다.

손가락 사이에서 한시도 보드를 놓치지 않은 채 장애물을 뛰어넘고 고난도 점프와 공중회전까지 척척 소화해 내는 핑거 보드 챔피언!

그 민첩한 손재간이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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