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자동문’ 위해 사례, 어린이 사고 43.1%…“끼임·충돌 주의”

입력 2017.01.18 (12:34) 수정 2017.0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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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자동문 관련 위해 사례가 총 319건이고 그 가운데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28건으로 43.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들 가운데서도 만 1살에서 3살 사이 영유아들의 자동문 관련 사고 비중이 64.8%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유형 별로는 자동문에 손·발이 끼이는 사고가 83.6%로 가장 많았고 문에 충돌하는 사고가 14.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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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자동문’ 위해 사례, 어린이 사고 43.1%…“끼임·충돌 주의”
    • 입력 2017-01-18 12:39:07
    • 수정2017-01-18 1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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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자동문 관련 위해 사례가 총 319건이고 그 가운데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28건으로 43.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들 가운데서도 만 1살에서 3살 사이 영유아들의 자동문 관련 사고 비중이 64.8%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유형 별로는 자동문에 손·발이 끼이는 사고가 83.6%로 가장 많았고 문에 충돌하는 사고가 14.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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