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입주 모집 평균 경쟁률 5.8:1

입력 2017.01.18 (12:44) 수정 2017.0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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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자 모집이 본격화되는 청년층 공공임대주택, 이른바 '행복주택'의 입주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16일 사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 등 10개 지구에서 진행된 제4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5천여 가구 모집에 2만 8천여 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5.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구는 성남 단대지구로 130대 1이었고 2가구를 모집하는 서울 가양지구의 경우 사회초년생 34㎡형 우선공급 물량에서 309.5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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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입주 모집 평균 경쟁률 5.8:1
    • 입력 2017-01-18 12:50:39
    • 수정2017-01-18 1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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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자 모집이 본격화되는 청년층 공공임대주택, 이른바 '행복주택'의 입주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16일 사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 등 10개 지구에서 진행된 제4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5천여 가구 모집에 2만 8천여 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5.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구는 성남 단대지구로 130대 1이었고 2가구를 모집하는 서울 가양지구의 경우 사회초년생 34㎡형 우선공급 물량에서 309.5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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