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수중 감옥, 아이스링크장 변신!

입력 2017.01.20 (08:23) 수정 2017.01.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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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탄 젊은이들이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위를 활보합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이곳은 에스토니아 북부에 있는 구소련 시대의 감옥 시설과 수감자들의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석회암 채석장인데요.

지난 1991년에 폐쇄된 이후, 현재는 모험가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겨울이 된 지금, 에스토니아의 한 영상 제작팀이 이국적인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한 수중 감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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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수중 감옥, 아이스링크장 변신!
    • 입력 2017-01-20 08:24:58
    • 수정2017-01-20 09:04:52
    아침뉴스타임
스케이트를 탄 젊은이들이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위를 활보합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이곳은 에스토니아 북부에 있는 구소련 시대의 감옥 시설과 수감자들의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석회암 채석장인데요.

지난 1991년에 폐쇄된 이후, 현재는 모험가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겨울이 된 지금, 에스토니아의 한 영상 제작팀이 이국적인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한 수중 감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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