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피겨 회장 “러시아, 평창 출전권 박탈해야”

입력 2017.01.20 (21:55) 수정 2017.01.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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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피겨 스케이팅 협회 회장이 조직적인 도핑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샘 옥시에 미 피겨 협회 회장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스포츠계의 강한 제재를 요구했습니다.

옥시에 회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도핑 사건은 국가가 개입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IOC가 강한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는 현재 소치 올림픽 러시아 메달리스트 12명의 도핑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AP통신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을 소개하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김연아가 올림픽 2년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 선수, 테베스를 환영하는 팬들로 상하이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최근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테베스는 메시의 2배인 주급 약 9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살 골프 신동 브래이던 리가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파 3홀에서 가뿐히 그린 위에 공을 올렸습니다.

리의 놀라운 재능에 애덤 스콧은 자신의 장갑을 선물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광활한 설원 위를 마치 아스팔트 도로처럼 질주합니다.

프로 레이서에겐 눈도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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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피겨 회장 “러시아, 평창 출전권 박탈해야”
    • 입력 2017-01-20 21:56:28
    • 수정2017-01-20 2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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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피겨 스케이팅 협회 회장이 조직적인 도핑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샘 옥시에 미 피겨 협회 회장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스포츠계의 강한 제재를 요구했습니다.

옥시에 회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도핑 사건은 국가가 개입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IOC가 강한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는 현재 소치 올림픽 러시아 메달리스트 12명의 도핑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AP통신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을 소개하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김연아가 올림픽 2년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 선수, 테베스를 환영하는 팬들로 상하이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최근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테베스는 메시의 2배인 주급 약 9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살 골프 신동 브래이던 리가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파 3홀에서 가뿐히 그린 위에 공을 올렸습니다.

리의 놀라운 재능에 애덤 스콧은 자신의 장갑을 선물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광활한 설원 위를 마치 아스팔트 도로처럼 질주합니다.

프로 레이서에겐 눈도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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