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내일 신년 회견 외

입력 2017.01.22 (21:28) 수정 2017.01.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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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일(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부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힙니다.

기자회견은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전세대출 10조 3천억↑ ‘사상 최대’

지난해 은행권의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한과 국민, 우리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34조 485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0조 3천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거제에서 버스-승용차 충돌…5명 사상

오늘(22일) 낮 12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4살 한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63살 신모 씨 등 2명과 버스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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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22 2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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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일(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부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힙니다.

기자회견은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전세대출 10조 3천억↑ ‘사상 최대’

지난해 은행권의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한과 국민, 우리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34조 485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0조 3천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거제에서 버스-승용차 충돌…5명 사상

오늘(22일) 낮 12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4살 한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63살 신모 씨 등 2명과 버스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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