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 부부 탄생’ 류수영♥박하선 결혼

바로 어제, 또 한 쌍의 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

2013년 한 드라마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

2년 간 예쁜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 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결혼식장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하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조승우, 한효주, 정유미, 이광수 씨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녹취> 한효주 :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녹취> 정유미 : "진짜 너무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아들, 딸 잘 낳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이광수 : "하선아 너무너무 축하해.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바쁘게 활동할 예정이라는데요.

때문에 두 사람은 스케쥴상의 이유로 결혼식 전에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먼저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류수영 씨는 다음 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로 컴백할 예정이고요.

박하선 씨 역시 영화 ‘청년 경찰’의 촬영에 한창이라죠.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