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호남 낮까지 눈

입력 2017.01.23 (08:52) 수정 2017.01.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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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대관령 영하 -19.9도 서울 -12.6도로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합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까지 호남과 제주에 1에서 5 울릉도와 독도에 최고 3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고요 설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월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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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호남 낮까지 눈
    • 입력 2017-01-23 08:52:09
    • 수정2017-01-23 0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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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대관령 영하 -19.9도 서울 -12.6도로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합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까지 호남과 제주에 1에서 5 울릉도와 독도에 최고 3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고요 설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월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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